[서비스진행상황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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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민락동 드레스룸 정리수납 사례입니다.

혼자거주하시며 직장근무로 바쁜일상을 보내시지만

스포츠를 즐기며 활달한 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답게

스포츠용품과 케주얼복이 많이 있었어요.

그 외 주방과 냉장고는 소탈하셨어요.

정리수납의 포인트는

가능한 바로 꺼내서 착용할 수 있도록 거는수납위주의 활동을 원하셨고

보관되거나 버릴수있는 옷들의 분류를 해서 기부를 하시겠다는 말씀에 따라

별도의 보관상자에 표기를 해서 분리해드렸어요.

남성분들은 감추는 수납법인 바구니수납의 불편함을 호소하셔서

보이는 수납으로 가로수납해드렸더니 만족해하셨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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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동당일 오후 활동이라

고객님께 추가팁과 활동내용을 전달하고싶었지만

회식이 있으셔서 얼굴은 뵙지 못했네요.

그해서 활동후 사진을 찍어 보내드리고, 메모 남겨드렸어요.

다음날 해피콜 당연히 잊지 않았구요.